[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] 글로벌 뷰티 브랜드 ‘비브라스’는 최근 보아(BoA)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.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대하는 모습이다.
보아가 비브라스의 뮤즈로서 사용한 제품은 비브라스의 대표 색조라인 ‘MOTD(Mood Of The Day)’ 립 틴트와 립스틱을 비롯한 홍차를 주원료로 한 블랙티 라인 등 모두 비브라스의 제품들이다. 특히 MOTD 립 틴트는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벼운 밀착력에 대비되는 선명한 발색력이 특징이다.
또한, 비브라스의 립스틱과 립 틴트는 ‘크리스찬 디올’, ‘에스티로더’, ‘맥’ 등 명품 화장품 제조사로 유명한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발색력과 지속력, 보습력에서 고가의 명품 화장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차별화된 품질을 겸비하고 있다.
이 밖에도 비브라스의 마스크팩과 3스텝 클렌징 라인 제품들은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3대 제조사 중 하나인 엔코스에서, CCC클렌저는 코스메카 코리아에서 제조했다.
비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“무한 경쟁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뷰티 브랜드들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처음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”며, “코스맥스, 엔코스, 코스메카 등 국내 3대 제조사와의 ODM 제휴는 비브라스가 제품성을 인정받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브랜드 뮤즈인 보아 역시 비브라스 색조 화장품의 다양한 컬러와 발색력, 오랜 촬영이나 안무 연습에도 수정이 필요 없는 유지력에 감탄해 브랜드의 뮤즈를 결심하게 된 것”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.
한편, 비브라스의 다양한 기초, 색조 제품들은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.